지도학 첫날 듣고 빼버렸습니다 =_=...
같이 듣자던 누나가 "나 이 선생님 강의 졸려" 이러는 통에 결국은 저도 덩달아 빼 버렸네요.
하긴, 당초에 전공 필수였던 사회학사를 들으려고 한데다가, 지도학 조별 모임을 할 때 같은 조에서 작업을 함께 할 만한 사람이 없으니... 저도 그리 큰 미련은 없었습니다.
사회학사는 인원이 꽉 차 있었고 시간마저도 겹치는 과목이었지만,
오후에 지도학을 뺄 것을 결정하자마자 교수님께 전화 드려서 초안지의 파워(...)로 접수에 성공.
사실 다음학기에 뵈어야 하는 교수님인데, (교통지리학을 수강하려 하거든요)
이 과목을 뺀 것 때문에 조금은 마음 상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#2
강의는 사람을 떡실신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.
어떻게 된 게, 첫날부터 수업을 해요?!
...........아놔
지도학과 지리정보시스템에 제대로 데였습니다.
첫 수업부터 12시, 1시까지 풀로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;ㅁ;
그럴 줄 모르고 왔더니 집중이 거의 되질 않더군요 (아놔)
#3
과외가 없어서 또 지난해에 하던 그 알바 하고 있습니다.
조금 단순해진 일이지만 그래도 이건 뭐. 과외로 벌 수 있는 돈의 1/3밖에 챙길 수가 없으니 문제입니다.
뭐 별수없죠. 생활비가 없으면 제 일상이 돌아갈 수가 없으니까요.
#4
어쨌든, 2학기는 시작됐습니다.
열심히 해 놓고 군대 갔다 올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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